1) 원격저장소 추가, push 하기 왜 원격저장소를 추가하는가? 이는 로컬 (우리의 컴퓨터)의 내용을 원격 저장소에 백업한다고 생각하면된다. 그래서 원격 저장소와 우리의 로컬의 저장소를 연결해야한다. 여기서 원격 저장소는 여러가지의 후보가 있지만 나는 가장 편한 github을 선택하였다. 이는 매우 쉽기때문에 글로만 설명하겠다. 1) git bash를 켜서 원하는 dir을 cd로 한다 2) git init을 해준다 3) github에 가서 New repository 버튼을 눌러준다. 4) 다시 git bash로 돌아와서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user/repo.git 을 입력한다. 여기서 뒤의 주소는 github에서 new repository의 url을..
해당 글은 생활코딩 GIT CLI 강의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위의 그림을 통해 알 수 있듯이, "Merge"란, 같은 조상 (base)을 가진 두 branch의 버전을 병합하여 , 새로운 버전을 만드는 것이다. 자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어떻게 merge를 하는지 보도록 하자. 먼저 첫 두 이미지는 공통조상에서 나온 브랜치가 각각 다른 버전을 만드는 과정이고 마지막 이미지가 바로 merge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새로운 버전이 탄생한다. 근데 merge에서 주의할 점은, 바로 conflict '충돌' 이다. 이 conflict는 각각 다른 파일의 내용을 다르게 한 버전들을 병합하거나, 같은 파일 내에서도 다른 부분의 내용을 가진 버전들을 병합할 때는 발생하지 않지만, "같은 파일의 같은 부분의 ..
이 글은 생활코딩 GIT CLI 강의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 branch의 뜻은 '가지'이다. 즉, 같은 버전 아래에서 여러가지의 '가지'를 친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들면 manual 이라는 파일을 생성했을 때 , apple, google, ms가 이 manual의 일부 내용을 공유한다고 하자. 하지만 당연히 apple에만 있는 내용이 있을 것이고, google에만 있는 내용이 있기마련이다. 그렇다고 apple manual 따로, google maunal 따로 ms manual 따로..이런식으로 할 순 없다.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기능이 바로 'branch'이다. 특정 버전에서 가지처럼 갖가지 다른 내용들이 생성되는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가지들은 일부분을 공유하지만, 서로의 영역에 ..
해당 글은 생활코딩 GIT CLI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git은 버전관리 시스템이다! 즉, 내가 작성하고 있는 문서가 여러사람들에 의해 함께 작성될 때, 문서의 각각의 버전을 저장해주는 것이다. 마치 우리가 어느 파일을 저장하고 계속해서 파일의 내용을 수정할 때 "ppt 파일 _최종" "ppt_진짜최종" "ppt_진짜진짜최종"... 이렇게 반복하는 것을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고로 굉장히 편리하다..하지만 입문자에게는 깃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여러가지 헷갈리는 명령어들이 난무하고..혼자하는 작은 프로젝트에 써먹기에는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자 지망생이라면 꼭!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깃/깃헙의 사용법이다! 이걸 알아야만..